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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을 왜 만들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릴스해커입니다.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은 어쩌면 조금 가벼웠습니다. 강의 런칭 당시 이미 5개월 만에 4개 카테고리에서 1억 조회수를 내고 있었던 만큼 자신이 있었고, 국내에 아무리 뒤져보아도 릴스, 숏폼을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주변 지인들한테 가볍게, 가볍게 알려주었을 때에도 바로 성과가 너무 잘 나왔었습니다. (지금은 주변 지인이 대부분 다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확신이 있었고, 그냥 내가 '좋은 내용으로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되겠지'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교육을 시작하니 달랐습니다.
수강생 분들이 한 분, 한 분 생기고 점차 성인 교육 시장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숏폼, 릴스를 배우는 것이 단순 강의비 30, 40, 50만원을 떠나서 누군가에게는 생계가 달리고 인생이 달린 간절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업계에서는 이런 간절한 마음을 나쁘게 이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30, 40, 50만원의 강의비만 내고 모든 걸 책임지는 건 말이 안 됩니다. 분명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와 공동 창업자 친구는 모종의 책임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둘 모두 가정에서 사업의 실패를 경험해봤기에, 간절함을 이용해 단순 '꿈'만 파는 교육이 아닌 진짜 '가치'를 주고 '성과'를 내는 교육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온라인 VOD 강의를 매 분기 업데이트하고, 벌써 15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매주 라이브를 4~5시간씩 진행했습니다. 벌써 직접 피드백 드린 계정만 수 백개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간접적으로 도움을 드린 분들은 또 훨씬 많이 넘어가겠죠...
그래도 너무 감사하게도,
저희와 수강생 분들의 노력이 합쳐져
15개월 만에 누적 30억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말 그대로,
인생이 달라지시는 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공구 한 번에 1억 이상 매출이 나오는 인플루언서 분들,
릴스를 하고 몇 달치 예약이 가득차기 시작하신 분들,
인플루언서가 되어 월급 이상의 광고 수익을 버는 분들,
경단녀에서 인플루언서가 되신 분, 매출이 10배 증가한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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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직원분들도 하나, 둘 들어오셔서 저와 공동창업자 둘 뿐만이 아닌, '릴스해커 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고, 가장 트렌디하고 가치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도 매일 수십, 수백 개의 영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수강생 분들을 성장시킨 노하우, 저희 채널 레퍼런스, 매일 같이 분석하는 정보들을 가지고 큰 규모의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달 1,000만원, 1,5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고자 하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상하게 또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기업 고객을 크게 키우는 것보다 여러 명을 케어하는 것이 사실 훨씬 품도 많이 들고 힘들지만, 우리의 지식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의미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1000만원짜리 컨설팅 대신,
릴스해커 멤버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